카카오 애드핏 가입부터 신청, 광고 설정까지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작은 블로그지만 열심히 키워서 광고를 달아보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다.

 

그래서 1일 1포스팅은 아니지만 다온이나 내 관심사와 관련된 정보가 생기면 꾸준히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제 매체 심사를 신청했는데 하루만에 승인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애드핏 가입하기 및 연동하기

애드핏은 블로그 계정에서 설정 버튼을 눌러 들어간 화면에서 수익 > 애드핏 관리를 통해 설정할 수 있다.

 

 

가입은 카카오 계정이 있으면 손쉽게 가능하다.

카카오 로그인 후 애드핏 회원 가입에서 약관에 동의하고 본인 인증을 마치면 끝!

 

그리고 연동을 해두면 기본 준비가 완료된다.

 

 

 

 

애드핏 매체 심사 신청하기

 

 

애드핏 심사 신청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티스토리 개설일 30일 이상

2. 최근 3개월 내 공개 발행글 20개 이상

 

매체 심사 신청을 하면 며칠 걸린다고 나오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하루만에 승인이 나는 것 같다. 

 

심사 보류나 심사 반려가 뜨는 경우는 아래와 같다.

혹시 승인에 통과하지 못했다면 콘텐츠의 질이나 저작권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심사 반려인 경우는 사유를 함께 안내한다고 하니 카카오 애드핏 측의 안내를 따르면 된다.

심사 보류
블로그에 광고를 노출하기 위해서는 일부 수정이 필요한 상태를 말합니다. 콘텐츠가 부족하거나, 일부 저작권을 침해하는 콘텐츠가 있는 등 바로 광고를 노출하기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심사가 보류될 경우 자세한 사유를 함께 안내합니다. 안내된 내용을 수정하신 후 "재요청"하시면 바로 재심사가 진행됩니다.
 
심사 반려
블로그에 광고를 노출하기에 부적합하다는 뜻이며, 사유를 함께 안내합니다. 심사가 반려될 경우 재심사가 불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수익 > 애드핏 관리에서 매체 심사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과정은 아주 간단했다. 연동할 이메일 인증, 핸드폰 인증 정도만 해서 신청하면 끝이다.

 

그리고 오늘 애드핏 관리에 들어갔더니 이런 화면이 뙇!! 

 

이제 신청했으니 수익도 노출도 0이다.

 [수익] 바로 밑에는 [광고 설정] 창이 있다.

내가 광고를 어디에 어떻게 달지 정할 수 있다.

 

마음같아서는 덕지덕지 바르고 싶지만 너무 광고가 많이 붙은 곳은 본문 읽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해볼까 한다.

미리보기로 광고가 붙으면 어떤 느낌인지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질 좋은 포스팅과 함께 작은 돈이라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면 좋겠다ㅠㅠ